[TIL] 20230723

오늘 공부한 내용📓

- C++

개념 공부

가상 소멸자

• 클래스 상속 시, 해당 클래스의 소멸자도 가상 소멸자로 선언해야 함
• 가상 소멸자로 선언하지 않으면, 해당 클래스를 동적으로 할당하고 삭제 시, 메모리 누수나 undefined behavior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
• 부모클래스에서 가상 소멸자로 선언되지 않는다면, 자식 클래스의 객체를 가리키는 포인터가 삭제될 때 부모 클래스의 소멸자만 호출됨. 자식 클래스의 소멸자는 호출되지 않아 메모리 누수 발생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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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st Animal* j = new Dog();

• 위 상황은 업캐스팅(Upcasting) 이라고 하며, 파생 클래스의 객체를 기본 클래스의 포인터 또는 참조형으로 변환하는 것
• 위 코드처럼 부모 클래스인 Animal 클래스의 포인터인 j 에 Dog 클래스의 객체를 가리킬 수 있는 이유는 C++ 의 다형성(polymorphism) 으로 인해 가능함
  • 다형성이란, 여러 클래스들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동작시키는 개념
  • 여러개의 서로 다른 객체가 동일한 기능을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음
• 부모 클래스의 포인터나 참조를 사용하여 자식 클래스의 객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
• 이를 통해 프로그램에서 일반적인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, 런타임에 실제로 실행될 객체의 타입을 결정할 수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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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인딩(Binding)

• 업캐스팅 상황에서 부모 클래스의 함수를 자식 클래스에서 오버로딩 시, ‘virtual’ 키워드로 선언하지 않으면, 자식 클래스에서 해당 함수 호출 시 부모클래스의 함수가 우선됨
  • 업캐스팅 상황이 아니면, 가상함수로 선언하지 않아도 오버라이딩 할 수 있음
• 이유는 바인딩과 관련이 있음
• 바인딩이란, 프로그램에서 식별자와 그에 대응하는 값을 연결하는 과정. 즉, 바인딩은 변수나 함수와 같은 식별자를 해당하는 메모리 위치나 코드 블록에 연결하는 것을 말함
• 바인딩에는 정적 바인딩과 동적 바인딩이 있음
  • 정적 바인딩(Static Binding)
    • 컴파일 시간에 변수나 함수 호출대상이 결정되는 방식
    • 컴파일러는 식별자의 타입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하는 메모리 위치를 결정하거나, 함수 호출 대상을 정적으로 결정함
    • 컴파일러가 프로그램을 컴파일하는 과정에서 식별자와 값을 연결하므로, 실행시 바인딩이 발생하지 않음
  • 동적 바인딩(Dynamic Binding)
    • 런타임에 변수나 함수 호출 대상이 결정되는 방식
    • C++에서는 주로 가상함수를 사용하여 동적 바인딩을 구현
    • 객체의 타입에 따라 메모리 위치나 함수 호출대상이 동적으로 결정되므로, 실행 시 바인딩이 발생
• 가상함수로 선언하지 않을 경우 정적 바인딩이 발생되기 때문에, 컴파일 타임에 함수 호출 대상이 결정되어 부모 클래스의 함수가 호출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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